<골프> 한국오픈 2위 …최진호 프로 상금순위 1위 등극
▲KPGA 한국오픈 2위 최진호프로 ⓒKGA
지난 11일 시즌 3승을 노리던 최진호 프로가 13언더파 271타로 마감하며 준우승을 거뒀다. 한편 최진호 프로는 아쉽게 우승을 놓쳤지만 박상현 프로(3억 4885만 원)을 제치고 총상금 4억 2392만원을 기록하며 KPGA 상금순위 1위에 올랐다. 올시즌 상금왕의 주인공에 한 걸음 크게 다가선 셈이다. 한편 이경훈 프로가 KPGA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2연패를 달성하며 화제에 올랐다. 우승 후 이경훈 프로는 “대회 2연패를 해 너무 기쁘다. 최진호 프로의 추격에 많이 긴장했는데, 힘든 경쟁 속 우승할 수 있어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코오롱 한국오픈과 같은 총상금 12억이 걸린 신한동해오픈이 다가오는 29일 베어즈베스트청라 CC에서 열린다.
[ 2016-09-12 16:55 help@octaminox.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오롱 한국오픈 탑10 기록 ⓒ코오롱 한국오픈조직위
Connect 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