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추석, 부모님에게 꼭 물어봐야할 질문 4가지
*파란 문단을 클릭하면 해당 포스팅으로 이동합니다. 이제 추석이 코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가까이서 부모님과 지내는 분도 있는 반면, 명절마다 먼길떠나 부모님 얼굴을 뵈러 가는 분들도 많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부모님 건강은 안녕하실까요? 위험한 질환을 미리 예방할 수 있는 간단질문 4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
추석에는 전, 갈비찜 등 기름지고 냄새가 진한 음식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이 냄새 구분을 잘 못하시는 것 같다면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후각기능이 떨어지는 것은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미노산이나 칼슘,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부족하다고 몸이 보내는 신호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미국 시카고 러시대학교 의학센터 월슨 로버트 박사팀이 53세~100세 연령대 1,000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후각기능이 좋은 사람이 비교적 장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
올해는 초가을에 접어드는 시기에도 낮에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도시를 벗어난 교외에는 일교차가 크게 벌어져 감기에 걸리는 분이 많습니다.
감기는 면역력이 약한 노인의 경우 폐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만약 가만히 앉아있는데도 불구하고 어지럼증을 느낀다면 뇌중풍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시야가 흐릿하고 물건이 겹쳐 보이는 등 시야에 이상이 생기거나 구역질이 나온다면 가능성은 더욱 올라갑니다. |
우리의 예상보다 많은 병이 오랜만에 만난 부모님과의 반가운 대화중에 발견된다고 합니다. 또는 검증된 의학정보 등을 미리 알아두었다가 부모님에게 알려드리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단순히 입맛이 없다는 것도 한가지 증상일 수 있다고 합니다. 단순한 대화로도 부모님의 건강에는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하니 이번 추석에는 부모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은 어떨까요?
[ 2016-08-30 11:42 help@octaminox.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