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미녹스>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대전·충남 지역 제일 미인은 누구?
▲2016 미스코리아 지역예선(대전-충남) 수상자. 왼쪽부터 동원미소한의원상 강다예 참가자, 윈가드상 문선경 , 선 신유림 참가자, 진 박예린 참가자, 미 이정민 침가자, 플랜트치과상 김가람 참가자, 옥타미녹스 상 김성원 참가자, 페이스성형외과상 이예지 참가자. |
‘미인대회’라는 말을 들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은 ‘미스 코리아’일 것이다. 1957년부터 시작되어 한국의 대표적인 미인대회로 자리 잡은 미스코리아는 한국의 미를 대표하는 대회로 오랜 시간 관심을 받아왔다. 본격적인 미스코리아 대회에 앞서 각 지역에서 본선에 진출할 미인들을 뽑는 미스코리아 예선이 열렸다.
지난달 30일 대전에서 열린 미스 대전·충남 선발대회가 1차 예선을 통과한 23명의 후보자와 함께 진행됐다. 대회는 평상복, 수영복, 드레스 심사 등으로 진행됐다. 미스코리아 본선에서 입상한 참가자는 미스 유니버스, 미스 인터내셔널, 미스 어스 등 세계에서 권위 있는 미인대회에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미스 대전·충남 대회의 진, 선, 미는 각각 박예린, 신유림, 이정민 참가자가 차지했다. 한편 진선미에 오르진 못했지만, 입상한 다른 참가자들의 미모도 눈에 띄었다. 옥타미녹스 상을 받은 김성원 참가자를 비롯해 문선경·김가람·이예지·강다예 참가자가 입상했고, 탤런트 상에 이원종 씨, 포토제닉상에 임성언 씨, 우정상에 강다예 씨, 인기상에 임지수 씨가 선정되었다. 미스 대전·충남에서 진선미로 선정된 참가자들은 약 4주간의 합숙을 거쳐 7월 8일 미스코리아 본선에 참가하게 된다.
[ 2016-06-15 16:23 help@octaminox.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