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맛, 짯맛, 고소한맛, 신맛, 감칫맛 그리고 쓴맛
사람이 가장 배고파진다는 금요일 오후, 이제는 여러분에게도 익숙할 듯한 상자 하나가 도착했습니다. 얼마 전 KPGA 역사상 몇 년 만에 시즌 2승을 거둔 최준호 프로의 우승 축하 떡이 그 주인공! 사진을 찍기 전에 개봉해 버려서 살포시 두 손가락으로 눌러…
올해 KPGA·KLPGA 코리안 투어는 매 대회 이변과 반전이 가득한 드라마가 펼쳐지고 있다. KLPGA 투어에선 시즌 4승을 거둔 박성현 프로부터 준우승 징크스를 벗어던지고 첫 승을 거둔 배선우 프로, 그리고 롯데 칸타타 오픈에서 예선을 뚫고 올라와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