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미녹스> 어쩐지 익숙하다 했던 이 상자, But…

 안녕하세요? 한국뉴트리닉 옥타미녹스입니다. 17일, 옥타미녹스 사무실에 상자가 하나 도착했는데요. 까만 별 속에 적힌 문구가 사무실을 설레게 했습니다. 이 익숙한 느낌은, 그렇습니다.

떡입니다.

이렇게 저희는 다시 한번 비상식량을 겟또..먹기 아까울 만큼 예쁘게 담겨 있는 우승떡입니다. 첫 번째 상자에는 작은 쪽지가 들어있었는데요. 우승떡의 주인공은 바로 왕정훈 프로님이었습니다.

최근 유럽프로골프(EPGA)투어에서 하산 2세 트로피(총상금 약 150만 유로,약 19억 8천만원) 모리셔스 오픈(총상금 100만 유로, 약 13억 2천만원)까지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은 왕정훈 프로입니다.

왕정훈 프로님은 이번에 만 20세의 나이로 최연소 2연승을 차지하면서 유럽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22일 일요일 열리는 아일랜드 오픈에 출전하면서 3연승을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사심없이꼭 우승하셨으면 좋겠네요!

각 상자마다 들어있는 떡의 모양이 조금씩 달랐습니다. 보여드리지 못해서 살짝 아쉽네요

아일랜드 오픈에는 세계 최정상급의 쟁쟁한 프로골퍼들이 대거 참여한다고 하는데요. 왕정훈 프로님이 멋진 성적 거두시길 기원합니다. 파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