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KPGA 코리안투어 ‘먼데이 퀄리파잉’ 17년만에 부활
▲박효원 프로(좌)와 먼데이 퀄리파잉 6위 문도엽 프로(우)
KPGA 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 예선전 ‘먼데이 퀄리파잉’이 1999년 이후 17년 만에 부활했다. KPGA 코리안투어에서 올해 ‘먼데이 퀄리파잉’ 실시가 확정된 대회는 GS칼텍스 매경오픈이 포함된 동부화재 프로미오픈,매일유업오픈,SK텔레콤오픈,군산CC오픈, 코오롱 제59회 한국오픈, 신한동해오픈 등 7개 대회다.
기존에도 ‘오픈대회’에선 먼데이 퀄리파잉이 실시되었지만, 준회원의 참가는 불가능했다. 이번 먼데이 퀄리파잉에는 2부 투어 상금랭킹 50위까지 참여가 가능해지면서 ‘스타 등용문’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이번 GS칼텍스 매경오픈 먼데이 퀄리파잉에는 총 144명이 출전하며 상위 10명이 본선 진출 자격을 얻게 된다. 4월 11일 마무리된 GS칼텍스 매경오픈 먼데이 퀄리파잉 본선 진출자는 최범준 프로, 전찬민 프로, 김민규 프로, 모중경 프로, 유춘일 프로, 문도엽 프로, 이상엽 프로, 임성재 프로, 이동하 프로, 김한별 프로 10명이다.
자세한 성적은 아래 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6-04-19 17:20 help@octaminox.com ] |
▼GS칼텍스 매경오픈 ‘먼데이 퀄리파잉’ 톱 10위[자료출처=KGT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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