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새학기증후군을 극복하는 3가지 방법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피할 수 없는 증상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새학기 증후군’입니다. 과거에는 꾀병이라는 오해를 많이 샀지만, 방치하면 몸을 상하게 해 주의가 필요한 증상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새학기 증후군의 대상에 어린아이들이 들어가기 때문에 주위 어른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매년 방학만 끝나면 찾아오는 새학기 증후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방학 전과 비슷한 생활패턴을 유지하자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공부나 여행 등으로 방학을 ‘알차게’보냈다고 생각한 사람은 개학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습니다. 45.7%의 학생이 기대감을 느낀다고 응답했습니다. 반대로 방학을 알차게 보내지 못했다고 대답한 사람은 기대감을 느낀다고 응답한 비율이 9%에 그쳤습니다. 왜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일까요? 큰 영향을 주는 요소가 있습니다. 바로 ‘생활패턴’입니다.
학기 중엔, 특히 초중고 학생들은 기상시간, 식사시간, 수면시간을 규칙적으로 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방학 중에는 늦잠을 자고, 끼니를 거르기 되기 쉽습니다. 생활패턴이 깨지는 것입니다. 방학 동안 규칙적이지 못한 생활패턴을 유지한 학생들은 개학 후의 빡빡한 일정에 더 큰 스트레스를 느끼기 쉽습니다.
해결 방법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일어나는 시간과 밥 먹는 시간만 학기 중과 비슷하게 맞춰도 개학에 대한 불안감이 훨씬 덜하다고 합니다. |
>>나이가 어릴수록 대화가 중요하다
어린아이일수록 주변 어른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새학기 증후군의 원인인 스트레스와 불안감은 대화로 대부분 풀어줄 수 있기 때문. 나이가 어릴 수록 부모님과의 대화가 새학기에 대한 불안감을 덜어내는 것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용기를 내라며 무작정 다그치는 것은 역효과가 나니 주의. 말하는 것보단 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며, 아이와의 대화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공감해주기’라고 합니다. 어린아이는 어른보다 환경 변화에 따른 스트레스에 굉장히 민감합니다. 이럴 때 대화를 통해 ‘내 편’이 있다는 인식을 주면 안정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만약 아이가 설사, 복통, 변비 등의 증세를 보인다면
아이가 우울감을 느끼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고통을 호소한다면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새 학기에 대한 부담감이 주는 스트레스가 면역력을 떨어뜨려, 개학 시기만 되면 자잘한 병을 달고 사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학기 초에 감기에 걸려, 학습 진도를 따라가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의 사례도 심심치 않게 들려오곤 합니다. 방학만 되면 아이들에게 영양제를 먹이는 부모님들이 늘어났는데, 바로 이런 일을 예방하기 위한 것.
그렇다면 새 학기에 앞서 아이들에게 좋은 영양소는 무엇일까요? 빠지지 않고 권해지는 영양소가 있습니다. 바로 ‘아미노산’입니다. 아미노산은 칼로리가 낮아 소아비만을 불러올 가능성이 없고, 트립토판 같은 아미노산은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낮춰줍니다. 필수 아미노산은 아이들 성장 발달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기도 합니다. 이런 다양한 효용 덕분에 아미노산은 개학을 앞둔 아이를 둔 부모님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옥타미녹스에는 트립토판은 물론 BCAA, 아르기닌 등의 필수 아미노산이 듬뿍 들어있답니다. 우리 아이들새학기 증후군, 옥타미녹스와 함께 극복해보는 건 어떨까요? 😀
[ 2016-02-16 16:31 help@octaminox.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