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KLPGA 카리스마 골퍼 홍란프로의 2015년을 돌아보다
2014 |
메트라이프·한국경제 제 35회 KLPGA 챔피언십2위 |
2014 |
2014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3위 |
2012 |
제 5회 롯데마트 여자오픈 3위 |
2010 |
하이마트 KLGPA대상 국내부문 특별상 |
2010 |
KLPGA 투어 에스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우승 |
2008 |
KLPGA 투어 레이크사이드 여자 오픈 우승 |
2008 |
KLPGA 투어 KB국민은행 스타투어 2차전 우승 |
2004 |
KLPGA 베스트드레서 |
2004 |
KLPGA 입회 |
◇투어데뷔 12년차 베테랑 골퍼의 저력 놀라운 실력을 보여주던 프로골퍼들을 어느 순간 필드 위에서 사라지는 안타까운 일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성장해 매번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는 골퍼도 있습니다. 올해로 데뷔 12년차가 되는 홍란프로는 후자의 프로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런 점은 홍란 프로가 인터뷰에서도 잘 드러납니다. “강한 사람이 이기는 것이 아니라 버티는 사람이 이기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는 홍란 프로인데요. 필드 위에서 갑작스런 라이벌의 출현에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면 과연, 하고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홍란 프로의 이런 평정심은 정확한 퍼트와 높은 그린적중률이 어우러져 필드 위에서 베테랑 골퍼다운 카리스마를 유감없이 느끼게 해주고 있는데요.
2010년 에스오일 챔피언스에서 우승 후에도 2, 3위를 넘나들며 꾸준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5년에도 제9회 에스오일 팸피언스 인비테이셔널, 한화금융 클래식 2015, 11월 조선일보 포스코 챔피언십 2015에서 톱10에 들며 여전한 실력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2016년에도 홍란프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기대하며, 롱런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
[ 2016-01-15 옥타미녹스 피플 help@octaminox.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