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 UCI Track Cycling World Cup 1차 에서 선수들 귀국 소식 도착!
<사진출처: 임채빈&강동진&박상훈 선수 페이스북>
<사진출처: 박상훈 선수 페이스북, 옴니언 경기 당시 사진>
<사진출처: 이혜진 선수 페이스북, 콜롬비아로 떠나기 전 여권과 함께>
안녕하세요! 한국뉴트리닉옥타미녹스입니다. 얼마 전 콜롬비아에서 열린 2015 칼리 트랙 사이클링 월드컵에 참가했던 선수들의 반가운 귀국 소식이 도착했습니다. 이번 세계대회에 참가했던 선수 여러분(임채빈, 강동진, 박상훈, 이혜진 선수)이 대부분 옥타미녹스와 함께 했던 선수들이라 두근반세근반 대회 결과를 지켜보았는데요.
월드컵이 열린 콜림비아 칼리는 우리나라와 시차가 굉장히 큰 곳입니다. 한국이 저녁이면 칼리는 매우 이른 아침으로, 시차는 14시간이나 되어 자신의 컨디션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았을 듯 한데요.
거기에 월드컵이 열린 콜롬비아는 우리나라에서 여행자제 국으로 지정이 되어 있어 조금 걱정이 되었답니다. 여러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세계 선수들과 나란히 서서 멋진 활약 보이고 돌아온 선수분들의 귀국 소식이 굉장히 반가운 하루입니다.
특히 박상훈 선수는 중간에 기기 트러블에도 불구하고 중후반까지 종합 2위로 멋진 모습 보여 주셨었는데요. 마지막 종합 7위로 마무리되었지만, 아시아 선수들 중 1위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박상훈 선수는 마지막 포인트에 대해서 아쉽다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이번 1차 트랙 월드컵에서 쏟아낸 에너지 회복하고, 다가오는 2차 트랙 월드컵에서 더욱 좋은 성적 거두시길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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