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수영> 제18회 핀수영세계선수권대회 장예솔 선수 4관왕 소식 도착!
제18회 핀수영세계선수권대회 장예솔 선수
4관왕 소식 도착!
안녕하세요! 한국뉴트리닉 옥타미녹스입니다.
<핀수영>이라는 종목을 아시나요? 다이버들이 발에 끼는 것 같은 물갈퀴(fin)를 끼고
팔을 움직이지 않고 허리의 움직임만으로 수영을 하는 경기 입니다.
독특하게도 핀의 모양이 두 발을 합친 것 같은 모양인데요. 수영하는 모습을 물 속에서 보면
마치 예전 디즈니 만화속의 인어공주가 수영하는 모습처럼 보이는데요.
명언 중에 노력하는 사람보다 뛰어난 사람이 바로
‘즐기는 사람’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장예솔 선수는 대회가 다가오면
마음이 설레어 잠도 잘 오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지난 17일 열린 중국 옌타이 2015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에서 장예솔 선수가 금메달을 땄다는 소식이 왔습니다!
무려 표면 50m와 100m, 잠영 50m와 100m에서 금메달 4관왕을 달성한 것으로도 모자라
한국신기록 7개, 그리고 세계신기록까지 따서 돌아오셨습니다.
한국 여자 핀수영 선수로는 처음 금메달을 따고 돌아오신 장예솔 선수를
옥타미녹스가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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