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해소〉CNN이 뽑은 술을 가장 좋아하는 나라?
미국 CNN에서 술을 가장 좋아하는 나라 10위를 뽑았습니다.
그중 우리나라가 포함되었는데요.
과연 우리나라는 술을 좋아하는 나라 몇위일까요?
1위 – 영국
영국인들은 해가저물기 시작하면 남녀 할것없이 술한잔을 즐깁니다.
거리나 바 주변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며 자정이 지나서야 집에 귀가한다고 합니다.
술은 영국인들의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 라고 하네요.
2위 – 중국
중국인들의 일인당 연간 평균 음주량은 10.61리터!
남성의 경우 평균 13.68리터를 마신다고 합니다.
3위 – 러시아
러시아는 술을 마시는 것뿐만 아니라 취할때까지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안주로는 빵한조각, 소시지한개, 절인 오이 한개 등 간단한 것을 즐깁니다.
4위 – 프랑스
프랑스의 연간 음주량은 30리터로 세계 2위인 이탈리아의 2배에 달하는 음주량이라고 하네요.
5위 – 에콰도르
6위- 몰도바
1인당 음주량 기준으로 세계 1위는 18.22리터로 몰도바입니다.
헝가리, 러시아, 우크라이나가 뒤를 잇는다고 하네요.
7위 – 한국
세계보건기구의 발표에 따르면 15세 이상 일인당 연간음주량이 14.4리터로 세계 2위라고 합니다.
15세 이상 한국인은 1인당 위스키 1.5병, 소주 80병, 맥주 100여병을 마신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8위 – 우간다
9위 – 독일
독일은 음주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독일의 조간신문인 디벨트에 따르면 음주로인한 사망자가 연간 7만 4천명으로 전체의 9%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10위 – 호주
8명의 1명꼴로 과음을 하며 매일 평균 10명이 과음으로 인해 질병 또는 사고로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사회복지가 좋아 직장인들은 업무가 끝나는대로 바에 모여 술을 마시는 것이 생활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