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잘 자는 방법! Good night~
야근, 철야, 공부, 밤늦은 게임까지..
요즘 사람들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잠이 부족하다.
잠을 너무 많이 자도 문제가 된다고는 하지만, 평균 수면시간인 6시간을 어떻게 자느냐도 참 중요하다.
특히 각종 성인병에 노출 된 40대 이상의 중년층의 경우 적절한 수면이 상당히 중요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자는 것이 ‘잘 자는 방법‘일까?
01 표준 수면시간 6시간을 지키자
45세 이상 성인 54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너무 적게 또는 많이 자는 사람들의 당뇨, 심장질환, 불안장애, 비만의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또한 바쁜 현대인의 경우 주말에 잠을 몰아서 자게 되는데
뇌의 생체리듬이 깨지면서 피로감이 증가하고 우울증과 약물중독의 위험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평소 6시간, 양질의 수면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겠죠?
02 블루라이트를 피하자
블루라이트는 생체주기에 관여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를 억제시킵니다.
그렇게 되면 수면의 질이 나빠지게 되고 최악의 경우 불면증까지 생기게됩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잠자리에서 블루라이트를 최대한 차단하는 것이 좋은데
잠들기 2~3시간 전에는 밝은 화면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야간에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텔레비전, 컴퓨터, 휴대폰 등 수면에 방해가 되는 요소는 침실 밖으로 던져버리도록 합시다!
03 낮잠은 안되!
불면증이나 수면장애가 있는 경우 낮잠은 최악의 상황을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너무 피곤해서, 구지 낮잠이 필요하다면 20분 이내로 짧게 잠드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피곤할 때에는 낮잠보다는 짧은 산책이나 물 한잔이 더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04 일어나서 햇볕을 쐬자
아침에 일어나 5분에서 30분 사이로 바깥 공기를 쐬는 것이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는 신체가 일어나는 시간과 잠드는 시간을 각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라고 하네요.
물론 규칙적으로 일어나고 잠들어야 하며 주말도 빼놓으면 안되겠죠?
05 잠들기전 빛을 낮춰라
잠들기 2~3시간 전 집안의 조명을 낮추는 것이 수면에 도움을 줍니다.
생체주기에 관여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생성하기 위해 뇌에 신호를 주는 것이죠.
자기 전 책을 읽을 경우 붉은 빛의 조명을 사용하여 읽는 것이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출처 : webm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