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천재들의 좋은 습관은 무엇이 있을까?
천재 Genius
IQ 140이상의 두뇌가 뛰어난 사람들을 뜻하죠.
우리가 잘 아는 천재들은 누가 있으며, 그들이 어떤 습관을 지녔는지 우리는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두뇌회전에 아주 좋은 습관들이 머리를 좋게 할 수 있지 않겠어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
출생 1755년 ~ 1791년
국적 오스트리아
IQ 165
우리가 잘 아는 음악의 천재 모차르트,
그는 아버지인 레오폴드의 밑에 태어나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저 피아노 앞에 앉아 손끝에서 음악이 흘러나오는 천재가 아니라 엄청난 연습벌레였습니다.
그는 스물 여덟살이 되었을 때 너무 오랜 시간 연습하고 작곡하느라 펜을 너무 쥐고있어서 손이 기형이 되었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모차르트가 친구에게 보낸 편지에 이렇게 적혀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내가 쉽게 작곡한다고 생각하지만 이건 실수라네,
단언컨대 친구여 나만큼 작곡에 많은 시간과 생각을 바치는 사람은 없을 걸세.
유명한 작곡가의 음악치고 내가 수십번에 걸쳐 꼼꼼하게 연구하지 않은 작품이 하나도 없으니 말이야”
토마스 에디슨 (Thomas Alva Edison)
출생 1847년 ~ 1931년
국적 미국
IQ 145
토마스 에디슨은 도서관을 통채로 읽었다고 합니다.
그는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마다 금속 공을 손에 쥔채 10~15분정도 쪽잠을 잤습니다.
몸의 긴장이 떨어져 금속공이 떨어지면 요란한 소리와 함께 잠에서 깨어나게 되는데 그 순간 떠오른 아이디어를 메모했다고 합니다.
그럴 수 있기위해서는 당연히 머릿속에 지식이 가득해야 가능한 일입니다.
운동선수가 훈련하듯 책을 읽으면 정신적으로 강인해집니다.
벤저민 프랭클린 (Benjamin Franklin)
출생 1706년 ~ 1790년
국적 미국
IQ 160
미국의 초대 정치인 중 한명인 벤자민 프랭클린은 수첩에 13가지 덕목을 기록하고 매주 한가지씩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성실, 정의, 중용, 청결, 평정, 절제, 침묵, 규육, 결단, 절약, 근면
또한 그는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 습관과 함께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선천적인 지능의 높고 낮음과 상관없이 끊임없이 배우기를 멈추지 않았던 것 입니다.
배움, 연습, 실천
누구나 아는 이 세가지 항목은 천재라 불리우는 이들을 쫓아다니는 단어입니다.
이미 알고계신 내용이시나요?
그렇다면 지금 지키고 계신가요?
트와일라 타프의 ‘천재들의 창조적 습관’이라는 책에 나와있는 한 대목입니다.
창작은 매일 정해진 일과가 있는 직업과 다를 바 없다.
자신만의 작업습관이 요구된다.
가장 능률적으로 일하는 작가들은 이른 아침에 작업을 시작한다.
세상이 고요하고 전화도 오지 않고 마음은 평안하되 깨어있고, 다른 사람의 말로 아직 오염되지 않은 시간이 새벽과 아침이다.
진정한 비결은 스스로 세운 작업 목표를 매일 그렇게 유지한다는 점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