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미녹스> KLPGA송가은,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3차 연장전 끝에 짜릿한 역전 우승!
▲KLPGA 송가은프로, [사진출처=송가은프로 SNS]
지난 3일 경기도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파71/6496야드)에서 진행된 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옥타미녹스의 후원을 받고 있는 송가은프로가 3차례 긴 연장전 끝에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송가은프로는 대회 마지막 날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를 기록하고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를 기록하여 이민지프로와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는데요. 18번홀(파5)에서 진행된 1차와 2차 연장전에서 송가은프로, 이민지프로가 모두 파를 기록하여 같은 홀(18번홀)에서 이어진 3차 연장전에서 송가은프로가 버디에 성공하고 버디 퍼트를 놓친 이민지프로를 제치고 우승트로피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연장전에서 송가은은 정교한 아이언 샷으로 세계랭킹 7위인 이민지를 제치며 대역전을 이뤄냈습니다. KLPGA투어 공식 대회 중 최다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송가은은 2억 7000만원의 우승상금을 거둬 상금순위 29위에서 8위(4억 7590만5000원)를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시즌 KLPGA투어 루키 중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신인상 포인트에서 1위에 올라서며 신인왕의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
▲KPGA 함정우프로[사진출처=함정우프로 SNS]
한편,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7219야드)에서 진행된 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옥타미녹스의 후원을 받고 있는 함정우프로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함정우프로는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더블보기 1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타를 줄이고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하며 2위 주흥철프로를 2타차로 꺾고 우승트로피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지난 2019년 5월 SK텔레콤 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후 2년만 5개월여 만에 거둔 값진 우승을 차지하였고 이번 시즌 KPGA코리안 투어 첫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2승에 달성했습니다. 함정우프로는 이번 대회에 우승으로 함정우는 상금 2억원을 차지하며 상금 순위 5위를 기록했습니다. |
옥타미녹스의 후원을 받고 있는 KLPGA 송가은프로와 KPGA 함정우프로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의 행보를 함께 응원하며 마지막까지 에너지를 잃지 않도록 에너지 가득한 옥타미녹스가 함께 합니다! |
[ 2021-10-04 12:21 octaminox4500@gmail.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