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미녹스후원, 이소미프로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 우승
▲ 우승트로피를 들고 있는 이소미 <사진출처=KLPGA>
올해 KLPGA투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챔피언 옥타미녹스와 함께하는 이소미프로가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에서 우승을 차지 하였습니다! 이소미프로는 15일 경기도 포천시 대유몽베르CC 브렝땅•에떼 코스(파72)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일 이글 1개와 버디 6개로 8언더파 64타를 기록하며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우승트로피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개막전에 이어 시즌 하반기 첫 대회에서도 우승컵을 차지한 이소미프로는 시즌 6승을 거둔 박민지프로에 이어 두 번째 다승자가 됐습니다. 경기 후 이소미프로는 “선두권인지 전혀 몰랐고, 잘하면 2위나 3위 정도 됐겠다고 생각하고 편하게 경기했는데, 이렇게 우승하게 돼 기쁘고 얼떨떨한 것 같다.”라고 전하면서 “시즌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우승에 이어 하반기를 여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해 더 영광이고, 사실 우승하려고 최종 라운드에 임했다기보다는 하반기에 더 잘 대비하고 연습한다는 마음으로 경기했기 때문에 우승에 크게 욕심이 없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소미프로는 ‘루키 돌풍’이 불었던 2019년 데뷔한 신인들 중 한 명으로동기들이 8승을 합작할 때 ‘신인 챔피언’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조아연프로 임희정프로 박현경프로에 이어 신인 랭킹 4위에 오르며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휴엔케어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둔 이소미프로는 올해 2승을 거두면서 늦게 핀 꽃이 더 강렬한 색을 발한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 1위 이소미프로는 옥타미녹스와 함께하고 있으며, 4위 김유빈프로, 7위 김지수프로, 조아연프로, 9위 안지현프로, 홍정민프로, 이가영프로, 장하나프로 또한 옥타미녹스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한편, 서요섭프로가 제64회 KPGA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서요섭프로는 15일 경남 양산 에이원CC(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기록하고 최종합계 18언더파 262타를 친 그는 캐나다 동포 정선일(14언더파•29)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서요섭프로는 “통산 3승이 가장 가까운 목표다. 최대한 빠르게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
옥타미녹스와 함께 하는 프로분들의 행보를 함께 응원하며,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옥타미녹스가 함께 하며 응원하겠습니다! |
[ 2021-08-20 10:00] octaminox4500@gmail.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