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옥타미녹스 명예인플루언서> 옥타미녹차 개발후기

오늘은 어쩌다보니 모닝커피도 마시지 못하고 점심시간에도 커피를 마시지 못했다 럴수…

그래서 식곤증이 몰려오는 오후 졸음퇴치를 위해 대체재로 오설록 스윗부케향 티(녹차베이스, 달달한 꽃 향) 티백을 뜨겁게 우려내 거기에 옥타미녹스를 한 포 녹인 뒤 생수 60ml 정도 붓고 여름이니까 시원하게 꽝꽝 언 얼음을 가득 넣어 휘휘 저어 마셔보았다.

옥타미녹스 특유의 맛이랄까, bcaa마실 때 느껴지는 살짝 쌉싸롬한듯한 그 맛이 스윗부케향티의 달달한 꽃 향과 어우러져서 마시기 괜찮았다.

여름에 아이스티처럼 마시기도 좋을 것 같다.

덕분에 졸리고 피곤한 오후 카페인 없이도 잘 버틸 수 있었다.

아무도 시키지 않은 옥타미녹차 개발(?)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