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미녹스> KLPGA 이소미프로, 생애 첫 우승!
▲KLPGA 이소미프로 [사진=옥타미녹스 제공]
25일 전남 영암 사우스링스 영암 컨트리클럽(파72/6420야드)에서 진행된 KLPGA 투어 2020 휴엔케어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에서 옥타미녹스 후원을 받고 있는 이소미프로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소미프로는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하며 김보아프로를 1타 차로 따돌리고 데뷔 후 생애 첫 우승을 맞이했습니다! 지난해 KLPGA 투어에 데뷔 후 3차례 준우승을 하다가 대회 40번째의 도전만에 맞이한 값진 우승인데요. 이번 대회 이틀째 경기가 강풍으로 인해 취소되면서 기존 4라운드 72홀에서 3라운드 54홀 경기로 축소되어 진행되었습니다. 이소미프로는는 강풍 속에서도 마지막까지 뒷심을 발휘하였습니다. 김보아의 맹추격 속에 18번홀(파4)에서 버디 퍼트를 아쉽게 놓쳤지만 마지막까지 침착함을 유지하면서 파 퍼트에 성공하고 우승 상금 1억 4400만원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드디어 우승해서 너무 기쁘다.”라며 “챔피언조에서 미끄러진 경험 때문에 너무 떨렸지만, 긴장하지 않기 위해서 노력했다.”라고 경기 후 소감을 전하면서, “바람이 강한 코스이다 보니 바람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바람에 공을 태우려고 노력했다.”라고 이소미프로는 소감을 덧붙였습니다. |
옥타미녹스가 후원하는 이소미 프로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남은 시즌의 경기도 프로들의 후회 없는 경기를 옥타미녹스가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
[ 2020-10-26 14:57] octaminox4500@gmail.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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