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달라’ 박성현 ‘골프라운드 체력충전 필수템’이라는 옥타미녹스도 많이 먹는다
하루 4시간 넘게 필드를 돌아야 하는 골프의 경우도, 프로 투어를 뛰는 선수들은 경기 전 캐디백에 바나나 등 주로 과일, 에너지바 등 다양한 먹거리를 챙겨놓고 홀로 이동하는 사이 틈틈이 챙겨 먹으며 체력을 보충한다. ‘남달라’ 박성현은 망고를 네모로 잘라서 조그만 용기통에 담아 가지고 다니며 먹는다고 한다. 세마스포츠마케팅의 홍미영 상무의 귀띔이다. 그는 “골퍼들은 과일 종류를 많이 먹는다. 매니저가 코스를 따라다니며 건네주기도 한다. 미니 샌드위치나 ‘골프라운드 체력충전 필수템’이라는 옥타미녹스도 많이 먹는다”고 전했다. 축구의 경우 과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성남 일화(현 성남FC) 선수들은 훈련 때 즙으로 된 홍삼 제품을 챙겨먹으며 힘을 냈다.
[ ▲글 및 사진 출처= 스포츠 서울 기사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