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미녹스> 고진영·박성현 명승부 끝에 훈훈한 마무리
▲고진영프로(왼쪽), 박성현프로(오른쪽) [사진출처=고진영프로 SNS]
24일 인천스카이72골프앤리조트에서 ‘현대카드 슈퍼매치 고진영 VS 박성현’경기에서 두 프로가 치열한 명승부 끝에 무승부를 기록하였답니다.
이번 경기는 현대카드가 마련한 이벤트 경기로 총상금 1억원을 걸고 각 홀마다 다른 상금이 걸린 스킨스 게임(싱글 매치플레이)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스킨스 게임(싱글 매치플레이)은 각 홀마다 상금을 책정하여 해당 홀에서 가장 적은 스코어를 기록한 선수가 상금을 가져가는 방식의 게임이랍니다. 이고진영프로는 누적 상금 2400만원이 걸린 13번 홀에서 버디를 따내면서 단번에 상금 4000만원을 확보하며 박성현프로를 2800만원 차이로 따돌렸고 박성현프로는 2600만원이 걸린 17번 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면서 5000만원 상금이 쌓였고 재역전을 이뤄내면서 고진영프로를 1000만원을 앞섰는데요. 마지막 1000만원이 걸린 18번 홀에서 고진영프로의 버디 퍼트가 들어가면서 무승부를 만들었습니다! 고진영프로는 버디 4개, 보기2개로 2언더파를 기록하고 박성현프로는 버디 6개, 보기 3개로 3언더파를 기록하고 상금 5000만원씩을 따내며 훈훈하게 대회가 마무리되었는데요. 각자 따낸 상금은 고진영은 밀알복지재단에 상금을 기부했고, 박성현은 서울대학교 어린이 병동에 기부하였습니다. 이번 경기에 각 홀마다 다른 상금이 걸린 스킨스 게임(싱글 매치플레이)으로 진행된 이번 경기에서 |
끝까지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신 고진영프로와 박성현프로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옥타미녹스가 함께 응원하고 지원하겠습니다. |
[ 2020-05-25 15:57 octaminox4500@gmail.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