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했던 3차 연장 끝에 조아연,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우승!

조아연은 공동선두로 출발하여 버디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타 차로 선두였지만, 18번 홀에서 1m거리의 파 퍼트를 놓치면서 최혜진, 김아림과 동타 (17언더파 196타)를 만든 후 연장전을 벌였는데요. 3차 연장전에서 두번째 샷을 홀 1m부근에서 붙여 조아연이 버디를 잡아내면서 대회가 마무리 되었답니다.

조아연은 지난 4월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 우승을 차지하고 5달만에 우승을 차지하면서 시즌 2승을 기록하였답니다.

또한 이번 대회 우승으로 신인상 포인트 270점을 추가 받아 2115포인트로 2위 임희정을 505포인트 앞서게 되었답니다.

3차 연장전까지 뒷심 있는 플레이를 할 수 있었던 건 옥타미녹스가 아닐까싶은데요.

이제 우승에 빠질 수 없는 필수템 옥타미녹스~!

조아연프로의 우승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후회 없는 플레이를 위해 응원하고 지원하겠습니다.

[ 2019-10-01 10:53 octaminox4500@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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