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박채윤, 한화클래식 역전 우승 “통산 2승”
▲ 박채윤프로 [사진출처=박채윤프로SNS]
박채윤이 1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7야드)에서 열린 2019 KLPGA투어 한화클래식 2019(총상금 14억원)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로 역전우승을 차지했습니다.
3라운드까지 넬리 코다(미국)에 6타를 뒤지며 공동 6위였던 박채윤은 16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며 단독 선두에 올라섰고 17번홀(파4)과 18번홀(파5)에서는 타수를 잃지 않고 파를 기록하며 넬리 코다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지난해 6월 맥콜•용평 리조트 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차지한 박채윤은 1년 2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하면서 개인 통산 2번째 우승을 차지했답니다. 올 시즌 11차례나 톱10에 진입하며 활약한 박채윤은 우승 상금 3억 500만원을 획득하면서 상금 랭킹 2위(6억4836만원)로 도약했으며, 대상포인트 부분에서 374포인트로 1위로 올라섰습니다. 박채윤은 “두 번째 우승이 메이저 대회라 더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오늘 컨디션이 좋지 않아 즐기자, 있는 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하자는 생각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박채윤프로는 옥타미녹스의 후원을 받고 있답니다.
박채윤프로의 뒷심있는 플레이비결은 옥타미녹스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제 뒷심 있는 플레이 비결 하면 떠오르는 옥타미녹스! 앞으로의 박채윤프로의 행보도 기대되며, 남은 시즌 동안 프로들의 후회 없는 경기를 위하여 계속해서 응원하고 지원할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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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2 16:25 octaminox4500@gmail.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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