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고진영, 72홀 노보기 CP 여자오픈 우승 “통산 6승” 달성
▲고진영프로[사진출처=고진영프로 sns]
여자 골프 세계 1위 고진영은 26일(한국시간 기준)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로라의 마그나 골프클럽 (파72.6709야드)에서 열린 CP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며 64타를 기록했습니다.
최종합계 26언더파 262타를 기록하고 2위 니콜 라르센(덴마크)을 5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고진영은 3라운드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18개 기록을 새우며 이번 대회에서 한 개의 보기도 기록하지 않은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고진영이 기록한 26언더파는 CP 여자오픈 대회 최저타 신기록을 달성하며, 2016년 에리야 주타누간(태국)이 세웠던 23언더파 265타 기록을 3타 줄인 기록이며, LPGA투어에 진출한 이후 첫 72홀 노보기 플레이 우승에 4라운드 대회 최저타 신기록까지 기록하였습니다. 72홀 노보기 플레이 우승은 2015년 박인비가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우승 이후 4년 만이랍니다. |
고진영은 지난 3월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우승을 시작으로 하여 4월 ANA 인스퍼레이션, 7월 에비앙 챔피언십, 8월 CP 위민스 오픈까지 무려 4차례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상금 33만7500달러 (약 4억 1000만원)를 받은 고진영은 시즌 4승과 함께 통산 개인 통산 6승을 달성했습니다. |
고진영은 옥타미녹스의 후원을 받고 있습니다. 뒷심 있는 플레이 비결은 옥타미녹스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제 우승에 빠질 수 없는 필수템 옥타미녹스! 고진영 프로의 우승을 진신으로 축하드리며, 2019 시즌 투어가 끝날때까지 프로들의 후회 없는 플레이를 위해 계속해서 응원하고 지원하겠습니다! |
[ 2019-08-26 15:25 octaminox4500@gmail.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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