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림, “버디만 9개 성공”시키며,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9 대회 대역전승
▲김아림프로[사진출처=KLPGA]
김아림이 2019 시즌 KLPGA 투어 상반기 마지막 대회에서 연속 버디 행진으로 대역전극을 펼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김아림은 14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 컨트리클럽(파72/6527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몰아치는 완벽한 경기를 선보였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한 김아림은 곽보미를 3타 차로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 3라운드를 장하나, 조정민, 이다연에 2타 뒤진 공동 5위로 출발한 김아림은 3~5번 홀에서 3연속 버디를 기록해 공동선두로 올라섰고, 10~14번 홀에선 무려 5연속 버디 행진을 펼치며 선두를 질주했다. 마지막까지 김아림을 추격하던 곽보미는 17번 홀에서 1m짜리 파퍼트를 놓치며 아쉽게 우승컵을 내주었다. 김아림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올해 시즌 첫 승 달성에 성공했고, 지난해 9월 중도해지OK정기예금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우승 이후 약 10개월 만에 KLPGA 통산 2승을 달성했으며, 대상 포인트 50점을 받아 6위에서 3위로 도약했다. 생애 첫 우승에 도전했던 곽보미는 버디 7개, 보기 2개로 2위를 차지하며 올 시즌 본인의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
한편, 버디만 9개를 몰아치며 역전 우승에 성공한 김아림은 옥타미녹스의 후원을 받고있다. 마지막까지 힘있는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우승까지 이를 수 있었던 이유는 옥타미녹스로 체력관리에 힘쓴 것이 아닐까 싶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옥타미녹스와 함께하는 곽보미(2위), 장하나(3위), 박소연(공동4위), 김소이(공동4위), 이다연(공동7위)이 TOP10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이제는 우승을 위한 필수템 옥타미녹스! 옥타미녹스는 남은 하반기 대회들도 계속해서 응원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
[ 2019-07-15 12:07 octaminox4500@gmail.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