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아칸소 챔피언십 우승으로 “세계랭킹 1위 탈환” / 최혜진 올시즌만 벌써 4승 “통합 8승 달성”
(좌)박성현프로 / (우) 최혜진프로
박성현(26)이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PGA투어 윌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다.
한국시간 기준 1일에 마지막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 언더파 66타를 기록하였는데요. 최종 18언더파 165타를 기록하며 박인비, 김효주, 대니엘 강을 1타 차이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랭킹 2위권에 있던 박성현 랭킹 1위 자리를 탈환하였답니다. 박성현은 지난 3월 HSBC 위민스 챔피언십 우승 후 4개월 만에 시즌 2승을 거두면서 LPGA ‘통산 7승’에 달성하였고, 올해 LPGA 투어 대회에서 한국선수들은 박성현과 고진영이 2승씩 거두면서 김세영, 지은희, 이정은, 양희영 1승씩 거두며 17개 대회에서 8승을 합작했습니다. |
한편, 최혜진(20)은 강원도 용평 버치힐 골프클럽에서 열린 ‘맥콜 • 용평리조트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KLPGA 시즌 4승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첫째 날 공동 4위권에 있던 최혜진은 30일 마지막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타를 줄이며, 최종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하며, 이소영을 2타 차이로 제치며 우승을 차지했답니다. 최혜진은 4월 KLPGA 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과 5월 2019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6월 제13회 S-OIL 챔피언십에 이어 이번 시즌에 우승을 차지하면서 올 시즌 상반기에 4승으로 ‘통산 8승’을 달성하며, 상금과 평균타수 순위에서 1위를 달성하였습니다. |
LPGA 박성현과 KLPGA 최혜진은 옥타미녹스의 후원을 받고 있으며 프로들의 뒷심 있는 플레이 비결은 옥타미녹스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제 선수들의 우승에 빠질 수 없는 옥타미녹스! 앞으로 선수들의 남은 행보도 기대되며 선수들의 후회 없는 플레이를 위해 지원할 예정이랍니다. |
[ 2019-07-02 09:58 octaminox4500@gmail.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nnect 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