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맹렬한 추격’으로 놀라게 했던 LPGA 박성현, KPGA 황인춘, KLPGA 조아연
▲박성현프로[사진출처=박성현프로 sns]
박성현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맹렬하게 추격했으나 2위로 대회를 마쳤다.
박성현(26)은 23일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파72/674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이며 1위였던 한나 그린(호주)을 압박했다. 그러나 한나 그린이 마지막 18번홀에서 파 세이브를 해내며, 박성현은 1타 차로 아쉽게 우승컵을 내줬고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를 기록했다. 한편,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하며 세계랭킹 1위에 오른 고진영은 공동 14위(2언더파 286타)를 기록했다. |
▲황인춘프로(좌) / 조아연프로(우) [사진출처=KPGA/KLPGA]
같은 날 23일, 황인춘은 충남 천안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7328야드)에서 열린 KPGA ‘코오롱 제62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선두를 독주하던 제인와타난넌드를 맹렬히 추격했지만 아쉽게 우승컵을 내주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조아연은 경기도 포천에 위차한 포천 힐스 컨트리클럽 가든, 팰리스코스(파72/6550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비씨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최종라운드 18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 조정민과 공동 1위에 올랐지만, 조정민이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1타 차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
맹렬한 추격으로 1위를 압박했던 LPGA 박성현과 KPGA 황인춘, 그리고 KLPGA 조아연은 모두 옥타미녹스의 후원을 받고 있다.
이들이 마지막까지 1위를 강하게 압박할 수 있었던 비결은 모두 옥타미녹스로 체력관리에 힘 쓴 것이 아닐까 싶다. 아쉽게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지만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이들의 남은 시즌 행보가 기대된다. 옥타미녹스는 세계랭킹 상위권에 랭킹 되어 있는 ‘고진영’과 ‘박성현’이 섭취하고 있으며, 코리안 투어 올 시즌 유일한 다승자 ‘최혜진’과 2018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이자 매치플레이 최초 2회 우승 ‘이형준’을 비롯해 2019 코리안 투어 우승자인 박소연, 김보아, 전가람, 함정우 등 국내 투어에서 활동하는 프로들이 가장 많이 섭취하고 있다. 이제 뒷심 있는 플레이 비결 하면 떠오르는 옥타미녹스! 옥타미녹스는 남은 시즌 동안 프로들의 후회 없는 경기를 위하여 계속해서 응원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
[ 2019-06-24 15:14 octaminox4500@gmail.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