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KLPGA “통산 7승” 달성 / 이형준, 2019 KPGA 매치플레이 “최초로 우승 타이틀 탈환”
▲최혜진프로(좌) / 이형준프로(우)[사진출처=KPGA]
이형준이 2019 KPGA 매치플레이 정상 타이틀 탈환에 성공했다.
이형준(27)은 9일 경상남도 남해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파72)에서 열린 KPGA 투어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결승전에서 서요섭을 상대로 연장 3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2015년 이 대회에서 매치플레이 첫 승을 거둔 이형준은 2016년 6위, 2017년 3위, 지난해 공동 3위 등 강한 모습을 보이며, 올해 다시 한번 우승을 차지해 유일한 매치플레이 다승자가 됐다. 이형준은 이번 매치플레이에서 64강전과 32강전, 조별리그 3차전까지 총 5전 모두 승리를 거두고 올라와 4년만에 타이틀 탈환 기회를 잡았으며, 놓치지 않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로써 이형준은 2017년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우승 이후 2년 만에 우승해 KPGA 통산 5승을 기록했다. 또한 올해 상금랭킹 2위에 올랐으며,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도 1,000점을 추가해 11위에서 2위(2,234점)로 뛰어올랐다. 이형준은 2015년부터 옥타미녹스와 함께하고 있으며, 2018 제네시스 대상 수상시 ‘옥타미녹스’를 언급하며 감사함을 표현한 바 있다. |
같은 날, 옥타미녹스와 함께하고 있는 최혜진(20)도 제주시의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553야드)에서 열린 2019 KLPGA 투어 ‘제13회 S-OIL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최혜진은 2017년 아마추어로 2승, 2018년 프로 데뷔 후 2승, 올 시즌 벌써 3승으로 ‘통산 7승’을 달성했다. |
옥타미녹스는 올 시즌만 벌써 3승을 달성한 올해 유일한 다승자 ‘최혜진’과 2018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이형준’, 그리고 2019 코리안 투어 우승자인 박소연, 전가람, 함정우를 비롯한 국내 투어 경기에서 우승하는 다수의 프로들이 가장 많이 섭취하고 있다.
이제는 우승의 필수템이 되어버린 옥타미녹스! 옥타미녹스는 남은 시즌 동안 프로들의 후회 없는 경기를 위하여 계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다. |
[ 2019-06-11 10:02 octaminox4500@gmail.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