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LPGA HSBC 챔피언십 우승] 옥타미녹스가 후원하는 박성현 프로, 시즌 첫 역전우승의 쾌거
▲2019년 LPGA 투어시즌을 옥타미녹스와 함께하며 시즌 첫 우승과 통산 6승을 일궈낸 박성현 프로 ⓒLPGA
LPGA 투어골퍼 박성현프로
“여자 타이거 우즈라는 별명을 가장 좋아하는” 세계 롤렉스 랭킹 2위, 박성현(26세) 프로는 지난 싱가포르 센토사GC 뉴탄종코스(파72, 6718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최종라운드에 버디 9개에 보기 1개로 무려 8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69+71+69+64)로 이민지 프로에게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는 박성현 프로의 LPGA 통산 6승이며 시즌 초반 우승이라 그녀를 더욱 기쁘게 했다. 시즌 출전 2번 만에 우승을 거둔 박성현 프로는 3라운드 전반 5개 버디를 달성하여 승리를 향한 질주에 박차를 가했다. 8번째 홀 깊은 러프에 빠진 위기에도 굴하지 않고 강한 집중력과 탁월한 실력을 발휘해 최고의 리커버리 샷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30도 이상 상회하는 습하고 더운 날씨에 박성현 프로는 12번홀에서 아쉽게 3라운드 첫 보기를 범하며 빠른 전환이 필요했다. 그녀는 다음 홀 샷 전 심호흡을 크게 하며 데이비드 존스 캐디와 함께 옥타미녹스를 나눠 섭취했다. 전반과 다르게 다소 어렵게 진행되었던 3R의 후반을 옥타미녹스로 반전시키며 차분히 경기에 임했고 3R을 무사히 마감하며 4R를 접했다. |
▲옥타미녹스를 섭취하고있는 박성현 프로와 데이비드 존스 캐디
결의에 찬 박성현 프로는 4R에 더욱 준비되었으며 그녀의 마지막 경기는 마치 타이거 우즈의 전성기를 보는 듯했다. 3연속 사이클 버디를 시작으로 그녀의 질주의 강한 서막을 알렸고, 작은 실수를 범했던 이전 후반라운드들과 달리 4R 후반은 보기프리 라운드를 하며 역전우승까지 일궈냈다.
박성현 프로는 2015년 9월부터 대한민국 아미노산 전문기업인 옥타미녹스와 함께하며 체력보충, 집중력 향상 및 자기 관리에 심여를 기울이고 있다. 옥타미녹스 한국뉴트리닉 주학 대표이사는 “오랜 시간 옥타미녹스로 온전한 몸 상태를 유지하고 최고의 퍼포먼스를 내고 있는 박성현 프로를 올해도 변함없이 지원하게 되어 기쁩니다. 멋진 역전 우승을 축하 드립니다. 박성현 프로가 2019년 시즌 5승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옥타미녹스는 함께 응원하며 지원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또한 “낚시 스윙”으로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는 JPGA 최호성 프로도 옥타미녹스와 2019년을 함께 한다. 아프리카 케냐에서 3월 14일부터 펼쳐질 유럽프로골프투어에 데뷔를 앞두고 있는 최호성 프로의 선전이 기대된다. |
[ 2019-03-04 14:44 octaminox4500@gmail.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