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올림픽 스노보드 은메달리스트 이상호, FIS 유로파컵 우승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은메달리스트 이상호 선수
지난 10일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스키 역사상 첫 메달을 따냈던 ‘배추 보이’ 이상호 선수가 ‘2018-2019 국제스키연맹(FIS) 유로파컵’ 스노보드 남자 평행 회전 종목에서 우승을 거뒀습니다.
스노보드 남자 평행 회전 종목은 이상호 선수가 평창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던 종목이기도 한데요. 동일한 시작점에서 출발한 두 사람 중 정해진 코스를 더 빨리 통과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종목입니다. 이상호 선수는 올림픽 이후 국제 대회에서 더욱 좋은 기록을 세우기 위해 훈련 중 옥타미녹스를 꾸준히 섭취하고 본래 185cm였던 보드의 길이를 4cm 늘리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요. 빠르게 흡수되는 에너지원인 아미노산 가득한 옥타미녹스로 훈련 중 좋은 몸 상태를 유지하고 보드의 길이를 늘려 속도를 늘리는 등의 변화를 택한 것입니다. 이번 유로파컵 우승은 월드컵 대회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라 더욱 뜻 깊습니다. 다가오는 1월 19일 이상호 선수를 비롯한 스노보드 알파인 대표팀은 월드컵이 열리는 슬로베니아로 이동합니다. 옥타미녹스와 함께하는 이상호 선수가 남은 시즌을 빛나는 기록으로 채워나가길 응원합니다. |
[ 2019-01-15 18:17 help@octaminox.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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