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옥타미녹스 후원 나서
오는 18일 블랙스톤 이천CC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8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이 열린다. 옥타미녹스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공식 후원에 나섰다.
프로경기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1부 투어 대회 중에서도 특히 권위 있고 상금 액수가 높은 대회를 손꼽아 ‘메이저 대회’라고 부르는데,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은 한 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만큼 해당 시즌 타이틀을 노리는 톱 선수들이 총력을 쏟아 붓는 경기이기도 하다. 특히 올해는 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전인지(24)와 ‘골든 그랜드슬래머’ 박인비(30)가 출전을 확정하면서 한층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한편, 옥타미녹스는 직전 개최된 메이저 대회 ‘제19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자를 비롯해 ‘톱10에 오른 선수 중 10명이 선택한 브랜드’로 화제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개인 타이틀을 두고 경쟁하는 최혜진·오지현·배선우·이정은·이소영 중 이정은을 제외한 4명의 선수가 옥타미녹스의 후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