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옥타미녹스 사단’ 김아림,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서 생애 첫 승 신고
▲김아림 프로가 우승 확정 후 기뻐하고 있다ⓒKLPGA
175cm의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한 장타를 자랑하는 김아림 프로(23)가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 데뷔 3년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지난 25일 김아림 프로는 추석연휴기간을 끼고 진행된 ‘중도해지OK정기예금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마지막날 5언더파를 기록,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하며 역전승을 일궈냈다. 김아림은 올 시즌 KLPGA투어 우승 선수 대부분이 그렇듯 옥타미녹스와 함께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빡빡한 일정을 자랑하는 시즌 중에도 옥타미녹스를 섭취하며 매일 거르지 않고 근력운동을 병행했다며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김아림 프로는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체력이 떨어졌을 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근력이 좋아져 아이언 클럽 샤프트를 강한 것으로 교체하게 됐다”며 올 시즌 우승 비결을 밝혔다. |
▲ 2018중도해지OK정기예금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TOP10 [자료제공=KLPGA]
이외에도 옥타미녹스와 함께하는 선수 다수가 뛰어난 실력을 과시했다. 우승자 김아림 프로를 포함해 박결, 오지현, 최혜진, 김지현2, 김보아, 배선우, 박주영 8명의 선수가 대회 TOP10에 오르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
▲ 2018중도해지OK정기예금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8번 홀
이번 대회는 옥타미녹스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대회이기도 했다. 대회가 시작하기 전 공식 SNS페이지를 통해 대회를 모두 관람할 수 있는 전일권을 선착순 증정하는 등 관련 이벤트를 진행했다. |
[ 2018-09-27 15:48 help@octaminox.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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