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강국’ 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 옥타미녹스가 후원
[공유경제신문 박현진 기자]
태권도 신흥강국으로 꼽히는 우즈베키스탄 태권도 국가대표팀을 아미노산 브랜드 옥타미녹스가 정식 후원 한다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대표팀은 18일 개막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우즈베키스탄은 각종 태권도 대회를 개최하고 국립대학교에 태권도학과를 신설,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명예 9단 증을 수여 받는 등 관련 인프라가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나라 중에 하나다.
옥타미녹스는 국내 프로골퍼들 사이에 널리 알려진 아미노산 보충제로 최근 조금씩 인프라가 갖춰지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아시안게임 골프대표팀 공식 후원을 결정한 바 있으며, 이번 태권도 대표팀 후원도 옥타미녹스가 평소부터 꾸준히 진행해오던 ‘선수지원 프로그램’에 일환인 것으로 알려졌다.
옥타미녹스는 아미노산 10종과 옥타코사놀(12%), 비타민B2을 쉽고 빠르게 섭취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제품으로 박성현, 고진영, 최민철 등 국내외 유명 톱 골퍼들이 경기 도중 섭취하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박현진 기자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