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미세먼지 많은 날 꼭 먹어야 하는 음식 8선
미세먼지는 우리 몸에 굉장히 많은 악영향을 줍니다. 장시간 미세먼지를 들이마실 경우 면역력이 떨어져 호흡기 질환, 피부질환 등 각종 질병에 노출 될 수 있는데요. 중금속 함량이 높아 ‘날아다니는 금속가루’라고 불리는 한편,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되어 있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실내에만 있기는 어려운 노릇, 미세먼지 피해를 줄여주는 음식들을 소개합니다. |
◇ 중금속이 걱정된다면?
체내에 쌓이는 중금속이 걱정된다면 고등어, 미나리, 녹차 등의 음식이 효과적입니다. 고등어는 몸에 중금속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미나리 역시 혈액을 맑게 해줍니다. 녹차에 풍부한 폴리페놀은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이죠! ◇ 미세먼지로 인한 염증이 걱정된다면? 브로콜리와 마늘은 염증을 완화해주는 항염증 효과가 있습니다. 브로콜리의 경우는 항염증 효과가 있는 성분이 주로 줄기에 몰려있어 줄기째 통째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콜록콜록’ 미세먼지로 기관지가 아프다면 높은 미세먼지 농도로 목이 아프고 잔기침이 멈추지 않는다면 배와 귤이 효과적입니다. 귤은 기침을 완화시켜주고, 미세먼지 속 가득한 세균을 비활성화 시켜줍니다. 배에 가득한 루테올은 기침과 가래를 줄여주고 항산화 효과 또한 뛰어나다고 합니다. ◇ 독소를 배출하자 미역과 해조류는 중금속이 쌓이는 것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이미 몸 속에 쌓인 독소를 배출시켜주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해조류 속 알긴산이 몸 속 유해성분을 끌어들인 뒤 배출하기 때문인데요. 위 소개한 음식들 중에서도 특히나 효과가 빼어나 ‘미세먼지 해독제’라고 불리고 있기도 합니다. |
[ 2018-01-21 09:38 help@octaminox.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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