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뱃살’ 다이어트 중 저지르기 쉬운 치명적인 실수 5가지

다이어트, 특히 뱃살 빼기에 치명적인 실수들을 소개합니다.

부지런한 것도 좋지만 잠잘 시간까지 줄이는 것은 비만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수면시간이 적을수록 비만이 될 확률이 더욱 높다는 연구결과 있는데요. 해당 연구에 따르면 잠이 모자른 사람일수록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 가공 식품을 애용한다

바쁠 때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가공식품을 자주 찾게 됩니다. 그런데 가공식품에 들어있는 높은 당분은 신진대사에 악영향을 주고, 금세 소화되어 살이 더 쉽게 찐다고 합니다. 장기간 섭취시 기초대사량 자체가 떨어질 수 있다고 하네요.

◇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한다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장기간 하는 것은 건강에는 매우 좋습니다. 정말로! 그런데 다이어트에는 별로 효과적이지 않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적당한 운동은 식욕을 돋우는 효과가 있어서 너무 강도가 낮은 운동을 하면 과식을 할 확률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스포츠운동과학 관련 연구들에 따르면 지방을 태우고 싶다면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반드시 병행하라고 합니다. 지방을 태우는데 훨씬 효과가 좋고 그 영향 또한 오래 지속된다고 합니다.

◇ 술을 마신다

‘술배’라는 단어가 있을 만큼 술과 뱃살은 강력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뱃살을 빼고 싶다면 아무리 술자리를 좋아해도 한동안은 삼가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특히 맥주가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 ‘예민함’을 방치한다

‘타고나길 예민하다’고 한다면 슬프지만 어쩔 수 없지만,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과도한 카페인 섭취를 피하고 정서적 안정감에 관여하는 ‘세로토닌’의 합성의 재료가 되는 트립토판이 풍부한 음식을 챙겨먹는 것이 좋은데요. 주로 생선과 육류, 우유 등의 음식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견과류, 녹색채소, 과일 등에 풍부한 마그네슘을 함께 챙겨먹는 것도 좋습니다.

예민함과 뱃살이 무슨 상관이냐고 묻는다면,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코르티솔은 비만세포를 더더욱 크게 만드는 성질이 있기 때문. 여기에 스트레스를 받을 때 사람은 본능적으로 고지방, 고열량 음식을 찾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 2018-01-09 15:25 help@octaminox.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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