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미녹스, 해외전지훈련 시즌 맞아 ‘특별지원 프로그램’ 오픈

본격적인 추위와 함께 해외전지훈련 시즌이 시작됐다. 아미노산 전문 브랜드 옥타미녹스는 해외로 떠나는 선수 및 동호인들을 위해 11월 17일부터 내달 17일까지 한달간 옥타미녹스를 특별한 가격으로 지원하는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부분의 스포츠가 그렇듯 지속적인 노력 없이는 실력을 유지하기 어렵다. 그렇다고 근육이 딱딱하게 굳는 추위 속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하기엔 부상의 위험을 무시하기 어렵다. 골프, 사이클 등 야외훈련이 필요한 종목의 선수와 동호인들이 겨울이면 따뜻한 해외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이유다.

전지훈련을 떠나기로 마음 먹은 후에도 난관이 남는다. 장기간 비행, 시차 문제가 1차적으로 따라오고 빡빡한 일정에 체력이 무섭게 소모된다. 여기에 따뜻하다 못해 무더운 기후, 입에 맞지 않은 음식까지 겹쳐지면 일정을 소화하는 것 자체가 중노동이 된다.

옥타미녹스는 신체의 에너지원인 주요 아미노산 10종과 비타민, 옥타코사놀을 한 입에 톡 털어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휴대가 간편해 여행 혹은 경기 중에도 쉽게 섭취할 수 있으며, 흡수가 빨라 소모된 에너지를 빠르게 충전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번 ‘전지훈련 특별지원 프로그램’은 전지훈련을 떠나는 4인 1팀, 혹은 10인 1팀으로 구성된 지원자들에게 옥타미녹스 60포를 지원가로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 및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으로 문의할 수 있다.

옥타미녹스 선수지원팀 김시훈 팀장은 “전지훈련을 떠나는 선수나 동호인들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기획하고 있다. 급하게 해외로 떠나는 경우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구매 후 공항에서 직접 수령해 출국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강민욱 기자 (kmu@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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