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변비 탈출’한 사람들이 말하는 성공수칙 9가지
남 모르는 개개인의 고민과 고통의 종류가 다양해진 현대, 그 중 가장 심각한 사연 중에 하나가 바로 ‘만성 변비(?)’가 아닐까 합니다.
변비, 왠지 들으면 웃픈 느낌이 드는 단어지만, 사실 심하면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기도 한데요. 그럼만큼 변비를 탈출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오늘은 ‘변비 탈출’에 성공한 사람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하는 성공하는 습관들을 모아보았습니다. |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
‘똥’을 내보내는 것는 어떻게 보면 ‘장운동’의 가장 마지막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운동은 물론 몸의 전반적인 기능을 정상화하는데 가장 좋은 습관은 바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 ◇ 일어나자 마자 물을 한 잔 마신다 시간이 바빠 아침을 거르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아침을 거르더라도 물 한 잔은 꼭 챙겨먹는 것이 좋습니다. 칼로리가 없는 물이지만, 한 잔 마시는 순간 휴식을 취하고 있던 우리 장에 시동을 걸어줍니다. ◇ 가능한 하루 세끼 챙겨먹기 당연한 이야기지만, 먹는 양이 적으면 나오는 양도 적습니다. 똥은 대장에 충분히(..) 찼을 때 밀려서 내보내지는 원리이기 때문에, 적당한 양을 먹어야 배변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 식이섬유를 충분히 먹는다 세끼를 꼬박 챙겨먹는다고 해도 육류 위주의 편식을 한다면 화장실에서 몹시 괴로울 수 있습니다(..) 식단에 채소를 넣거나, 치아씨드, 바질씨드 등 식이섬유가 많은 씨앗 류를 따로 챙겨먹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 복근 운동을 한다 원활하게 나오지 않을 때(!) 배에 힘을 주고 밀어낸 경험, 누구나 있으실 듯 한데요. 실제로 복근의 힘은 원활한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 항상 비슷한 시간에 화장실을 간다 규칙적으로 화장실을 가면 실제 장운동도 그에 맞춰집니다. 나중에는 그 시간이 되면 알아서 가고 싶어진다고 하네요. ◇ 스마트폰을 화장실에 가져가지 않는다 변기 위에는 가능한 오래 앉아 있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변비 외에도 치질 등 치명적인(?) 질병을 얻을 수 있기 때문. ◇ 변기 아래 발을 올려놓을 수 있는 발판을 놓는다 항문과 이어져 있는 사람의 장은 쭈그려 앉아있을 때 지면과 수직이 된다고 합니다. 양변기에 앉아있을 때는 각도가 약간 비스듬해져서(…) 실제로 배출의 난이도가 더 올라간다고 하는데요. 변기 아래 20cm 정도의 발판을 두고 다리를 올리면 쭈그려 앉은 것과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억지로 변기 위에 앉아있지 않는다 변의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억지로 변기 위에 앉아있는 것은 변비를 불러올 수 있다고 하네요. [ 2017-09-28 16:14 help@octaminox.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