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FELT 평창 그란폰도 “국가대표와 함께 달려요”
▲‘FELT 평창 그란폰도’ 참가자들이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27일 평창•횡성•홍천군까지 147km를 달리는 ‘FELT 평창 그란폰도’ 대회가 막을 내렸다. 대회는 전 코스를 완주하는 ‘그란폰도’와 79km를 달리는 메디오폰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0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페달을 돌렸다.
대회에는 작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국가대표로 활약한 박상훈, 나아름 선수 등이 소속된 서울시청팀이 페이스 메이커로 활약했다. 특히 박상훈 선수는 대회 참가자들과 ‘먹는 페이스메이커’ 등으로 알려진 아미노산 보충제 ‘옥타미녹스’를 나눠 먹으며 대회 페이스 메이커로서 의미를 되새기는 위트 있는 미니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 2017-05-29 11:46 help@octaminox.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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