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아마추어 최강자 최예림, 경기도지사배 골프대회 2연패
▲최예림 선수
지난 28일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최예림 선수가 경기도지사배 골프대회에서 작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여자 고등부 부문에 참가한 최예림 선수는 작년 138타로 우승을 차지, 올해는 137타로 우승과 함께 개인기록을 경신했다.
올해로 30회에 접어든 경기도지사배 골프대회는 남녀 초등, 중등, 고등부, 일반부로 나누어 치러지며, 개인전과 단체전을 동시에 집계했다. 한편 최예림 선수는 작년 국가대표 포인트가 걸려있는 ‘박카스배 SBS 골프대회 전국시도학생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일찍이 유망주로 주목을 받아왔다. 우승 전에도 ‘아마추어 최강자’라고 불리며 장래 골프 계의 주역이 될 것이라 기대 받고 있다. 옥타미녹스와 함께하는 최예림 선수의 건승을 기원한다. [ 2017-03-30 15:16 help@octaminox.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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