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우리가 커플이 되어야 하는 이유 5가지
알콩달콩한 커플들의 애정행각은 보는 사람의 부러움을 불러일으키곤 합니다. 보기에도 행복해보이는 커플들, 그런데 우리가 커플이 되어야 하는 이유가 몇 가지 더 있습니다.
바로 ‘커플’이 ‘솔로’보다 건강하다는 것입니다 |
◇ 포옹하자.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다
사람과 사람간의 포옹은 우리 뇌로 ‘혈압을 낮추라’는 신호를 보낸다고 합니다. 덕분에 ‘주기적으로 포옹’을 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심장박동수가 규칙적으로 관찰되었다고 합니다. 더해서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도 낮아졌고 말이지요. ◇ ‘사랑의 호르몬’은 우울증도 예방한다 사랑을 느낄 때 분비된다는 호르몬 ‘옥시토신’. 별명만큼이나 심리적으로 좋은 영향을 줍니다. 우울감과 두려움을 줄여주는 것은 물론이요,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까지 있다고 합니다. 식욕을 억제해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사랑을 하면 예뻐진다는 말이 빈말이 아닌 것같습니다. ◇ 스트레스를 느낀다면, 포옹을 하자 포옹의 효과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폭식과 단기 기억력 상실을 불러오는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의 수치를 감소시켜 결과적으로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준다고 합니다. 여기에 더해서, 질병까지 예방해준다고 하는데요.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에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포옹은 질병에 걸릴 확률을 1/3 정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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