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미녹스, 세계 주니어 랭킹 1위 전영인 제품 후원 결정
아미노산 전문브랜드 옥타미녹스는 미국 골프 주니어 국가대표 전영인 선수에게 제품 후원을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전영인 선수는 지난해 18세 미만 주니어 골퍼 중에서 전세계 톱 선수 78명을 초청해 진행하는 2016년 폴로 주니어 골프클래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유망주다.
또 전영인 선수는 프로무대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보인바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미래에셋대우클래식 오픈에 아마추어 선수 자격으로 출전 후 1라운드에서만 버디 7개를 잡아내는 실력으로 골프 팬들에게 ‘천재소녀’라는 이미지를 각인시킨 것.
전영인 선수가 선택한 ‘옥타미녹스’는 프로골퍼들 사이에서 이미 ‘골프뽕’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널리 알려진 제품이다.
피곤하고 지친 사람들에게 처방하는 링거에서 착안하여 2포당 아미노산 링거 1병(100ml)에 해당하는 아미노산과 옥타코사놀, 비타민B2을 섭취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분말 형태의 제품을 휴대와 섭취가 간편한 휴대용 파우치에 담아 경기 중에도 간단하게 털어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그래서 옥타미녹스를 부르는 다른 별명 중에 하나가 바로 ‘먹는 링거’다.
장시간 이어지는 골프경기 중 부족해지기 쉬운 체력을 즉각적으로 보충해 주기 때문에 첫 홀부터 마지막 홀(18홀)까지 선수의 컨디션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시켜준다.
옥타미녹스 주학 대표이사는 “전영인 선수는 프로데뷔 후 활약이 기대되는 기대주 중에 기대주다”라며 “전영인 선수가 부상 없이 새해에도 더욱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후원 이유를 전했다.
한편 옥타미녹스는 이미 연간 200여 명의 선수를 선수지원 캠페인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옥타미녹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YEAR 2017년 02월 06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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