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골프전문가들이 뽑은 2017년을 한국골프계를 움직일 선수 1위 ‘박성현 프로’
▲2016년 KLPGA 상금왕, 다승왕(7승),평균타수상의 주인공 박성현 프로ⓒKLPGA
2017년 골프계를 움직일 인물은 누구일까? 4일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에서 2017년 골프계를 움직일 10대 인물을 선정했다. 순위 선정은 국내 골프전문기자와 골프방송 PD, 골프 선수, 협회 및 행정기관, 용품업체, 골프장, 코스 설계, 지도자, 기업가 등 골프와 관련된 사람들을 5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받았다.
1위에 선정된 것은 작년 KLPGA투어에서 7승을 휩쓴 박성현 프로다. 장기인 장타로 올해 데뷔하는 LPGA 투어에서도 좋을 성적을 거둘 것이라는 예상이다. 그 뒤를 리우올림픽 골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박인비 프로, 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전인지 프로, 한국 남자 골프의 대들보 최경주 프로가 이었다.
특히 1위를 차지한 박성현 프로는 이미 지난해 LPGA투어 초청 선수로 출전하며 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본격적으로 데뷔하는 올해는 한국 여자 골프의 위장을 높여줄 것이라는 전망이다.
옥타미녹스와 함께하는 박성현 프로의 성공적인 LPGA투어 데뷔를 응원한다.
[ 2017-01-04 18:00 help@octaminox.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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