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독감에서 살아남기, 면역력 높이는 5가지 생활습관

최근 독감이 유행하면서 면역력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매년 맞는 예방접종 때문에 질병 치고는 친근한 이름이지만, 독감은 연간 800~2,500명을 사망으로 몰고가는 무서운 질병인데요.

독감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예방접종입니다. 그런데 예방접종을 해도 불안한 마음이 가시지는 않는데요. 오늘은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속 습관 5가지를 모아보았습니다.

 우리 몸의 온도는 평균 36.5도. 면역력을 유지하려면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체온이 1도만 떨어져도 면역력은 30%가 감소한다고 하는데요.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끈 체온 면역요법을 주장한 이시하라 유미 박사는 자신의 저서 ‘체온 1도를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에서 체온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겨울철 지나친 난방으로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이가 심해지면 우리 몸의 체온을 유지하는 기능이 혼란을 겪어 결과적으로 면역력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이것을 예방하려면 난방을 낮추고 실내에서도 내복, 카디건 등을 입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면역세포가 아미노산으로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아미노산은 항체뿐만 아니라 근육, 호르몬, 세포, 혈관, 혈액 등 우리 몸의 20%를 구성하는 성분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겨울에는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섭취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옥타미녹스에는 L아르기닌, BCAA, 트립토판 등 중요한 아미노산 10종과 비타민B2가 들어있습니다. 아미노산 링거를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옥타미녹스로 간편하게 아미노산을 보충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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