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4일간 180홀, 노장 양찬국 프로 골프 마라톤 도전
▲2013년 KPGA 티칭프로 골프 선수권대회 당시 양찬국 프로ⓒKGT
‘철인 마라톤 골프‘라는 말이 어울리는 이색 경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간 180홀의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이 살인적인 일정에 도전장을 내민 선수가 있다. 바로 프로골퍼들의 ‘싸부’라 불리는 양찬국 프로가 그 주인공. 완주만 해도 일명 ‘철인 골프패’ 인증서를 받을 수 있는 해당 경기는 2014년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개최되었던 중국 하이난 미션힐스 리조트에서 진행된다. |
▲6일 양찬국 프로 sns에 올라온 여권과 탑승권 사진
지난 6일, 중국 하이난으로 출발하기 전 양찬국 프로는 여권사진과 함께“같이 떠나는 분들 모두가 완주할 수 있도록 옥타미녹스를 얻어 갑니다. 60포들이 10박스 600포면 힘들어 라운드를 포기하려는 분들에게 힘을 드릴겁니다”라며 “모든 도전자들이 완주해서 골프 철인패를 받아 돌아오도록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고 각오를 밝혔다. |
첫째날 |
둘째날 |
셋째날 |
넷째날 |
종합 |
36홀 |
54홀 |
54홀 |
36홀 |
180홀 |
▲철인 마라톤 골프 진행 일정
경기는 첫째날부터 36홀->54홀->54홀->36홀의 순으로 이어진다. 양찬국 프로의 무사 완주를 옥타미녹스에서 응원한다.
[ 2016-11-07 17:30 help@octaminox.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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