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운동 전 피해야할 음료수 5가지
■ 운동 전 수분 섭취는 정말 중요합니다. 실제로 몸에 수분이 부족할 경우 운동효과가 떨어지기 때문. 보통 운동 1~2시간 전에 약 250ml 정도의 수분 섭취가 권장되곤 합니다. 그런데 오히려 운동효과를 떨어뜨리는 함정 같은 음료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운동 중인, 혹은 운동계획을 세우고 있는 여러분을 위해서 운동 전 피해야 할 5가지 음료수를 모아보았습니다 |
0칼로리 탄산수는 다이어터에게 사랑받는 음료수 중에 하나입니다. 탄산의 톡톡 튀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으면서도, 칼로리가 없어서 부담 없이 먹기 좋기 때문인데요. 다만 운동 전 탄산 섭취는 뱃속에 가스가 차게 만들어,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
운동과 카페인은 상성이 좋습니다. 카페인 섭취 시 혈액순환이 빨라져 운동시 강도 높은 움직임에 몸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인데요. 이런 효과에 연장선으로 운동효과가 높아져 체지방 감량이도 좋다고 합니다. 다만 카페인 함량이 높은 에너지 음료에는 소화가 오래 걸리는 덩어리가 큰 단백질 성분과 정제당이 함께 들어있어 운동 전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한편 운동시 지구력 향상 등의 이유로 단백질을 일부러 섭취하는 분이 많은데요. 이런 분에게는 단백질을 분해해 흡수가 빠른 아미노산과 천연카페인 성분이 함께 들어있는 옥타미녹스 어웨이크가 한 가지 답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달콤한 과일에는 당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시중에서 판매되는 과일주스 중에는 여기에 더해서 액상과당을 포함해 더욱 당분함량을 높인 제품이 많습니다. 운동 중 과도한 당분 섭취는 위장에 부담을 주어 복통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는데요. 꼭 주스가 먹고 싶다면 생과일주스를 먹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
우유는 단백질과 탄수화물 등의 영양이 풍부한 좋은 식품입니다. 단, 운동 전에는 에너지 음료와 같은 이유로 소화기관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유당불내증이 있는 경우에는 섭취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
스포츠음료는 운동으로 흘린 수분을 보충하고 근육경련을 예방하기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운동 전에 먹어도 되지만, 스포츠음료에도 당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가능한 설탕 섭취를 줄이려면 스포츠음료는 운동 후에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옥타미녹스 였습니다.
[ 2016-10-25 17:15 help@octaminox.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