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9일 리우패럴림픽 한국 사이클, 양궁 출격
▲리우패럴림픽 국가대표 사이클 진용식 선수, 양궁 김정훈 선수 ⓒ대한장애인체육회
김수완 선수가 사격 10m 종목에서 첫메달을 목에걸며 화려하게 시작을 알린 리우패럴림픽 대회가 이틀째에 접어들었다. 리우패럴림픽 중계일정은 여기서 볼 수 있다. |
시드니 패럴림픽(2000)부터 꾸준히 국가대표로 참가해온 사이클 종목의 진용식 선수가 리우 패럴림픽에서 또 한번 활약을 보여줄 전망이다.
옥타미녹스와 함께하는 진용식 선수는 이미 시드니는 물론 베이징(2008) 패럴림픽에서 메달경험이 있는 베테랑 선수다. 진용식 선수는 다가오는 9일 새벽(00:13-00:53)부터 3km 개인추발 예선전에 출전한다. |
한편 리우올림픽에서 보여주었던 한국양궁의 위상이 패럴림픽에서 또 한번 증명될 예정이다. 9일 늦은 오후(21:00-00:00)열리는 남·여 70m 순위결정전에 옥타미녹스와 함께하는 양궁 패럴림픽 국가대표 김정훈 선수가 출전한다. 양궁 국가대표 이화숙·이흥구·김민수 선수도 이날 함께 대회에 참여한다.
패럴림픽 양궁 경기는 휠체어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 외에는 올림픽 경기와 거의 동일하게 경기가 진행된다. 경기모습은 동영상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6-09-09 14:13 help@octaminox.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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