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미녹스〉2016 골프매거진 : 스포츠맨 핫 아이템 옥타미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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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계를 이끌어가는 브랜드는 메이저와 마이너로 나뉜다. 막대한 자금과 기술이 더해진 빅브랜드가 있는 반면, 규모의 경쟁에서 뒤져 빛을 보지 못하는 브랜드도 있다. 이에 따라〈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은 참신한 아이디로 탄생했지만 브랜드 파워가 약해 빛을 보지 못하는 제품을 널리 알리기 위한 후원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괜찮은 브랜드와 제품을 찾아내〈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이 홍보의 창이 돼주는 것이다. 이달에 소개할 곳은 한국뉴트리닉이 출시한 옥타미녹스다.
>> 골프 선수들이 먹는 의문의 보충제 “박프로가 먹은 게 뭐지?” 골프대회 중계를 보던 골퍼들의 궁금증이 발동했다. KLPGA 투어 박성현 프로가 경기 도중 골프백에서 무언가를 꺼내 먹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힌 것. 커피믹스와 같은 포장재는 얼핏 비타민 보충제 레○○를 연상시켰다. 텔레비전 앞에 앉은 골퍼들로서는 ‘뭔데 저렇게 챙겨 먹는지’궁금할 수밖에 없었다. 의문의 제제를 먹는 모습은 이후에도 카메라에 꾸준히 잡혔다. 코리안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진호 프로도 똑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도대체 골프 선수들이 먹는 의문의 보충재는 무엇일까. 골퍼들의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해준 건 KLGPA 투어 안신애 프로였다. 제 37회 KLGPA 챔피언십 우승 당시 연장전을 앞둔 안 프로가 골프백에서 이것을 꺼내 먹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이후 무엇을 먹었는지에 대한 물음이 줄을 잇자 안 프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먹는 아미노산 ‘옥타미녹스‘를 소개했다. 그리고 옥타미녹스를 ‘파워업 아이템’이라고 했다.
>>먹는 아미노산, 옥타미녹스는 이런 제품 아미노산은 근육의 원료물질로 체내에서 에너지를 발생시키고 활력을 돕는다. 또한, 신진대사의 촉매 역할을 하고 인체 조직의 재생과 회복을 돕는다. 이러한 아미노산은 단백질 섭취를 통해 몸속에서 만들어진다. 그런데 단백질을 다량 함유한 고기류는 지방성분에 의한 성인병 발병률을 높이는 게 문제다. 때문에 아미노산을 함유한 기능성 식품이 꾸준히 개발되고 있다. 대표적인 것으로 아미노산링거(영양제)를 꼽올수있으며, 이는 현대 의학에서 빼놓을 수 없다. 옥타미녹스도 마찬가지다. 심장내과 전문의 주장복 박사와 건강기능식품 포뮬러 개발전문가 주학 박사의 합작품으로 아미노산링거와 비타민주사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제품이다. 아미노산만 놓고 봤을 때 성분 함량으로는 옥타미녹스 2포가 아미노산링거 100ml에 해당한다. 옥타미녹스의 장점은 간편한 섭취다. 링거는 병원을 오가야 하고 한동안 침대에 누워 주사를 맞아야 한다. 반면 옥타미녹스는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추가적인 에너지를 원하는 사람들이 간편하게 휴대하며 섭취할수있다. 음식을 통한 아미노산 보충과 비교해 훨씬 빠른 대사과정도 빼놓을 수 없다. 단백질 음식을 먹고 소화과정에서 아미노산이 만들어져 체내에 흡수되기까지는 4~5시간이 걸린다. 반면 옥타미녹스는 30분이면 흡수가 완료된다. 때문에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뿐만 아니라 최상의 컨디션 유지를 원하는 운동선수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Mini Interview “운동선수 사이에 입소문으로 유명해졌다” 링거로 맞던 아미노산을 먹는다는 게 신선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병원에서는 환자의 치유과정에 아미노산링거를 처방합니다. 아미노산이 우리 몸의 치유와 재생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 아미노산을 링거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체내에 섭취하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했습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먹는 아미노산이 있다면 좋겠다는 결론에 이르렀죠. 2002년에 아이디어가 떠올랐고 11년이 지난 2013년 6월 12일에 옥타미녹스가 출시됐습니다. 개발과정이 오래 걸린 이유는 무엇인가요. 시장성에 의문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링거를 맞는 데 익숙했기 때문에 먹는다는 게 생소할 것 같았습니다. 찾는 사람이 있을지, 구매하는 사람이 있을지 우려됐습니다. 이후 미국 PGA 투어 선수 80퍼센트 이상이 아미노산 보충재를 먹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개발된다면 수요가 있을 것으로 확신했고,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출시 후 반응은 어떠했나요. 폭발적이었습니다. 체력 회복에 탁월한 아미노산을 주기적으로 간편히 섭취한 운동선수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선수들은 누구보다 자기 몸 상태를 잘 압니다. 옥타미녹스를 먹은 후 차이를 체감한 선수들을 통해 입소문이 났습니다. 선수들이 먹고 싶다고 연락이 왔고 모든 선수에게 제공해주기 힘든 상황이 됐습니다. 골프 선수 중에는 최진호 프로가 가장 먼저 연락이 왔습니다. 약을 잘 받는 체질이라 먹어보면 안다고 하더군요. 며칠 후 너무 좋다며 꾸준히 먹고 싶다고 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여러 선수와 인연이 닿았습니다. 골프 중 옥타미녹스 복용을 어떻게 하면 되나요. 선수들은 몸 상태를 잘 알기 때문에 스스로 판단해 먹도록 합니다. 아마추어 골퍼는1번 홀과 10번 홀에서 한 포씩 먹으면 됩니다. 과립형태의 가루이므로 물과 함께 먹으면 됩니다.
–2016년도 1월호 통권 196호 골프매거진 p128 – 129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