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2015년 한국남자골프에서 가장 완벽한 샷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홍창규 프로의 모습이 보입니다. 홍창규 프로는 2007년 PGA에 입회 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2009년 KPGA투어 SBS 레이크힐스 오픈에서 우승, 그리고 같은해캐나다투어벌몬트오픈에서 준우승을 거두는 등 멋진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나 홍창규 프로의 드라이브샷은 한국골프계에서 가장 파워풀 하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간결함으로 유명한데요. 이제는 공공연한 사실에서 한 발 더 나아가, 한국남자골프에서 이를 인정했다고 합니다. 바로 홍창규 프로가 2015년 연말에 열린 “발렌타인 한국프로골프대상 시상식 2015 챔피언스클럽“에서 베스트샷 상을 수상함으로써 말이지요! |
이제 하루가 채 남지 않은 2015년, 올해에서 홍창규 프로의 꾸준한 활약 전해 듣고 있는데요. 제11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공동 11위에 오르고, 넵스 헤리티지 2015에서는 공동 27위를 기록했는데요. 넵스 헤리티지 파이널라운드7번홀에서는 올해 베스트샷으로 인정된 화제의 홀인원을 성공시켰습니다.
2009년 레이크힐스 오픈에서 우승 후 로맨틱한 공개청혼으로 눈길 끈 홍창규 프로는 베스트샷 수상 소감에서도 “아이들과 아내에게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남겨 여전한 금슬을 자랑했는데요 😉 65세까지 톱클래스 골퍼로 활약하는 것이 꿈이라는 홍창규 프로의 롱런을 기원하며, 201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Connect 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