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KLPGA 챔피언십 우승자 장하나 “올해 목표는 5승, 전관왕”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첫 ‘메이저 퀸’은 국내 무대에 복귀한 장하나 프로다. 장하나 프로는 지난 29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729야드)에서 올시즌 첫 메이저 대회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총 상금 10억 원•우승 상금 2억 원)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로 우승을 달성했다. 지난 3월 열린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with SBS골프’에 이어 복귀 후 두 번째 우승이다. 미국 무대에서 활동하던 장하나 프로의 등장으로 시즌 시작 전 이정은6프로와 최혜진 프로로 좁혀졌던 2강 구도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장하나 프로는 올해 목표를 “시즌 5승이 목표다. 그렇게 되면 개인 타이틀도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다”라고 밝혔다. 옥타미녹스와 함께하는 장하나 프로의 올 한 해 활약을 응원해보자. |
[ 2018-04-30 12:18 help@octaminox.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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