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올해 ‘우승’ 포문 연 한국여자프로 ‘장하나’ ‘안선주’의 놀라운 공통점
11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개막전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with SBS Golf’에서 장하나 프로가 연장 끝에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날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골프 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에서 안선주 프로 역시 연장 우승을 거뒀다.
타지에서 2018년 시즌 초반을 우승으로 장식한 장하나, 안선주 프로에게는 그냥 지나치기에는 아쉬운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일단 두 선수 모두 해외무대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한국인’이라는 점이다. 장하나 프로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에서만 4승에 국내 우승 기록만 8승에 달한다. 안선주 프로는 주무대인 일본무대에서만 3번의 상금왕을 차지한바 있다. 두 번째는 연장까지 쟁쟁한 상대 선수와의 경쟁을 통해 극적인 우승을 이뤄냈다는 점이다. 장하나 프로는 매번 대회 톱10에 이름을 올리는 실력하 하민송 프로를 상대했고, 안선주 프로는 지난시즌 상금왕 스즈키 아이 프로를 상대로 우승을 일궈냈다. 올 시즌 두 선수는 각각 본인들의 무대에서 옥타미녹스와 함께 경기에 임한다. 골퍼들 사이에서 ‘승리를 부르는 주문’으로 통하는 옥타미녹스는 장시간 필드 위에서 체력을 소모하는 골퍼들이 ‘예비 체력’의 개념으로 항상 챙겨먹는 복합 아미노산 에너지 보충제로, 국내 프로투어 대부분이 경기마다 반드시 챙겨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KLPGA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with SBS Golf’결과와 옥타미녹스와 함께하는 선수들의 목록은 아래서 볼 수 있다. |
[ 2018-03-12 14:46 help@octaminox.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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