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LPGA•KPGA•KLPGA 프로골프투어 우승자의 ‘묘한 공통점’
▲왼쪽부터 박성현•강경남•박신영 프로
17일 ‘장타여왕’ 박성현 프로가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진출 이후 US 여자 오픈에서 첫 승 소식을 알려왔다. 또 카이도시리즈로 인해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동시 개최되어 화제를 모았던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도 각각 강경남•박신영 프로가 파란을 일으키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한편, 같은 날 정상을 밟은 3명의 프로들에게는 ‘묘한 공통점’이 발견되며 흥미를 모았다. 첫 번째 공통점은 모두 시즌 ‘첫 승’ 이라는 점이다. 박성현 프로는 LPGA 투어 진출 후 톱 10에도 몇 번 랭크 되는 등 뛰어난 활약을 보였지만, 아쉽게도 우승 기록이 없었다. 강경남 프로 역시 ‘승부사’로 불리며 KPGA 투어의 실력파 골퍼로 통했지만 4년 동안 우승 소식이 없었다. 박신영 프로는 이번 우승이 ‘생애 첫 승’ 이다.
두 번째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우승이라는 점이다. 박성현 프로는 1,2라운드에서의 부진을 3,4 라운드에서 뒷심을 발휘하며 만회하긴 했지만, 한 때 우승에서 멀어졌었다. 강경남 프로 역시 마지막 라운드 당시 선두와 2타 차이를 남겨두고 있었다. 박신영 프로는 올 시즌 참가한 대회에서 컷 탈락을 하는 등 부진을 보였지만 이 번 우승으로 무관의 설움을 씻어냈다. 마지막 공통점은 세 명의 프로 모두 평소 체력관리를 힘써왔다는 점이다. 특히 박성현 프로는 KLPGA투어에서 시즌 7승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던 2016년부터 아미노산을 손쉽게 섭취 가능한 ‘옥타미녹스’를 먹는 등 체력이 필요한 장기전에 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강경남•박신영 프로 역시 시즌 중 체력관리와 훈련 후 회복을 위해 ‘옥타미녹스’를 섭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 2017-07-17 11:44 help@octaminox.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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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프로.강경남프로.박신영프로 앞으로도 옥타미녹스 먹고 좋은 성적내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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