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 사이클 국가대표팀, 줄이은 한국신기록 경신
▲남자 엘리트 단체추발 선수들(민경호·김옥철·박상훈·임재연 선수)ⓒ대한사이클연맹
지난 6일부터 시작한 2017 트랙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신기록이 연달아 터지고 있다. 남여 엘리트 단체추발 팀은 첫날 예선전에서 각각 4:04.057(남), 4:35.776(여)의 기록을 세우며 한국신기록을 경신했다. 2일차에 접어든 남여 엘리트 단체추발 팀은 예선에서 세운 기록을 다시 한번 깨뜨렸다. 김유리, 이주미, 손은주, 강현경 선수로 이루어진 여자 엘리트 단체추발 팀은 전날 세운 기록을 4.617초 단축하며(4:31.159) 다시 한번 한국신기록을 경신했다. 임재연, 박상훈, 김옥철, 민경호 선수로 구성된 남자 엘리트 단체추발 팀도 2.222초를 줄이며(4:01.835)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
▲여자 엘리트 단체추발 선수들(강현경·손은주·이주미·김유리 선수)ⓒ대한사이클연맹
남자 팀의 임재연, 박상훈 선우와 여자 팀의 김유리, 손은주 선수는 리우올림픽 이전부터 옥타미녹스와 꾸준히 함께 해왔다. 옥타미녹스의 주요 성분인 아미노산, 비타민B2 등이 체력소모가 심한 사이클 선수들의 에너지 보충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한 편 옥타미녹스와 함께하는 이혜진 선수는 여자 엘리트 단체 스프린트에서 김원경 선수와 함께 1위를 차지, 한국여자 사이클의 간판선수라는 명성이 아깝지 않은 않은 활약을 펼쳤다. 2017 트랙 아시아선수권대회는 다가오는 10일 마무리된다. 옥타미녹스와 함께하는 사이클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한다.
[ 2017-02-09 18:12 help@octaminox.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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